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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균연령 나이가 38세 최고령 지금정성 팀이 ‘환희’ 무대를 펼쳤답니다. 지난 2020년 11월 18일 방송된 SBS ‘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’에서는 4라운드 팀미션이 계속됐던 것입니다.


임지안과 더불어서, 풍금, 정일송, 성용하는 각자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떼어 지금정성 팀을 이뤘답니다. 방송에서 지금정성 팀은 평균연령 38세 최고령 팀이었습니다. 지금정성 팀은 정일송의 집에서 모였고, 정일송의 두 아들도 깜짝 등장했던 것입니다.


이전에 정일송은 오랜 무명가수 생활로 인해 두 아들에게 미안함을 표하며 “아빠는 정말로 왜 안 나와요? 이 이야기를 듣는 순간 대답할 수 없었다. 안 나간 게 아니라 못 나간 것인데”라고 인터뷰했던 상황이랍니다.

이에 정일송 두 아들은 “아빠가 TV에 나오는 거 봤어?”라는 질문에 “합격했다고 들었던 것이다. 그런데 탈락해서 안 좋았던 마음이다”고 중간 탈락 후 부활한 데 마음아파 했답니다. 아울러, 정일송 두 아들은 “다 결승전까지 올라가서 잘하셨으면 정말로 좋겠어요”라며 지금정성 팀을 응원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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